타블로 공판 10분만에 마무리, 이유가?

입력 2012-03-16 2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타블로의 공판이 10분만에 끝났다.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타블로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 송모 씨를 비롯한 11명에 대한 공판이 가수 타블로의 공판이 서류 불충분으로 10분만에 끝났다.

이날 재판부는 "해외에 요청한 사실조회서가 아직 오지 않았다"며 "양 측에 2개월의 시간을 다시 준 뒤 재판을 속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인즉슨 피고인 측이 재판부에 요청한 타블로의 스탠퍼드대학 입학허가서와 졸업증명서 등 관련 서류 원본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법원은 서류 원본확인서가 도착하는 시점인 5월로 판단을 보류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43,000
    • -0.41%
    • 이더리움
    • 3,09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25,100
    • +0.35%
    • 리플
    • 791
    • +3.13%
    • 솔라나
    • 177,700
    • +0.97%
    • 에이다
    • 450
    • -0.22%
    • 이오스
    • 638
    • -1.24%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45%
    • 체인링크
    • 14,230
    • -1.25%
    • 샌드박스
    • 330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