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일본의 민간 기상정보회사인 '웨더뉴스'와 공동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톡 사용자가 '플러스친구'에서 웨더뉴스를 친구로 추가하면 날씨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제휴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2-03-17 09:42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일본의 민간 기상정보회사인 '웨더뉴스'와 공동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톡 사용자가 '플러스친구'에서 웨더뉴스를 친구로 추가하면 날씨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제휴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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