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온라인 캡쳐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6일(현지시간) 아델의 16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2분 20초 가량 분량의 이 동영상에서 아델은 기타를 치며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는 데, 영상 중간에 담배를 피는 모습이 나와 충격을 준다.
특히 동영상 속 아델 16세라고 하기엔 늙어보이는 얼굴과 뚱뚱한 모솝이어서 네티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아델은 19세에 데뷔한 후 나이보다 성숙한 감성을 표현한다는 평을 받으며 2009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브릿 어워드 2012' 시상식에서 손가락 욕설을 한 데다 음란 동영상 파문까지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