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핑크색 롱스커트 입은 여장 사진 공개… "완전 곱네"

입력 2012-03-17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도현 트위터

가수 윤도현이 여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도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왜 이런 사진을 올리는지 내일 MUST를 보심 압니다. 제주도까지 와서 여장하느라 힘들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눈에 띄는 핑크색 롱 스커트와 알록달록한 꽃무늬 니트를 입고 갈색 웨이브 가발을 쓰고 있다. 락 가수답게 기타를 소품으로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거 이쁘면 안되는데 이뻐요" "완전 고우시네" "저보다 예뻐서 슬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장 사진은 케이블채널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윤종신과 진행한 삼행시 내기 벌칙을 수행한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벌칙 사건의 자세한 이야기는 17일 밤 12시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96,000
    • +0.71%
    • 이더리움
    • 4,049,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78,400
    • +1.01%
    • 리플
    • 4,002
    • +5.21%
    • 솔라나
    • 249,200
    • -0.95%
    • 에이다
    • 1,132
    • +0.89%
    • 이오스
    • 937
    • +2.52%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36%
    • 체인링크
    • 26,580
    • +0.15%
    • 샌드박스
    • 538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