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봄 소식전하는 개나리

입력 2012-03-18 16:00

임영무 기자 darkroom51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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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이 10도 이상 올라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의 개나리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부터 찬바람이 부는 꽃샘추위가 시작돼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이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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