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대전 대덕·대구 달성 등 4개 지역구 공천 확정

입력 2012-03-18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선진당은 4·11총선 대전 대덕 후보로 이현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 대구 달성 후보로 서보강 전 대구시의원 등을 포함해 4개 지역구의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현청 공심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열린 공천심사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공심위는 또 대구 중·남 후보로 조병기 영남문화신문사 대표, 충남 부여·청양 후보로 홍표근 전 충남도의원을 각각 공천했다.

이 위원장은 “경선 지역으로 선정됐던 부여·청양의 경우 후보자 간 합의에 따른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홍 전 도의원이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 대덕은 전략지역으로 선정돼 그간 심층적·종합적 심사와 재면접까지 실시해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심위는 비례대표 후보 공천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청자에 한해 이날 면접심사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7,000
    • +0.4%
    • 이더리움
    • 4,982,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0.63%
    • 리플
    • 2,060
    • +1.08%
    • 솔라나
    • 330,300
    • -0.06%
    • 에이다
    • 1,399
    • -0.21%
    • 이오스
    • 1,120
    • -0.53%
    • 트론
    • 283
    • +1.8%
    • 스텔라루멘
    • 664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00
    • +4%
    • 체인링크
    • 24,960
    • +0.93%
    • 샌드박스
    • 832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