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 박지민이 박정현의 '꿈에'로 심사위원 셋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3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1번 박지민은 '내 우상의 노래'라는 주제에 맞춰 박정현 '꿈에'를 선곡했다.
박지민은 강약조절을 하며 노래를 이끌어 갔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어진 심사평에서 그동안 박지민에게 쓴 소리를 했던 박진영은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았다. 40세 흑인이 안나와서 더 좋았다"며 90점을 줬다.
보아는 “3분 정도 되는 무대를 잘 이끌어 나간 것 같다"며 92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마지막 양현석도 92점의 고득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