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본명 김형수로 부르지 말아달라" 이유에 폭소

입력 2012-03-18 2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케이윌이 본명 김형수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케이윌은 다양한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 중 MC 이휘재는 “케이윌 씨 본명이 김형수네요. 김형수!”라고 밝혔고 이에 케이윌은 “김형수! 그렇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케이윌은 “아버지가 화나셨을 때 그렇게 불렀다. 그리고 그 후에는 항상 몽둥이를 드셨다”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케이윌과 문희옥 외에도 이수정, 위양호, M4, 배기성, 이세준, 이상인, 곽현화, 강민경, 이해리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69,000
    • -4.51%
    • 이더리움
    • 4,651,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5.76%
    • 리플
    • 1,878
    • -7.9%
    • 솔라나
    • 319,600
    • -7.74%
    • 에이다
    • 1,273
    • -12.33%
    • 이오스
    • 1,110
    • -4.72%
    • 트론
    • 265
    • -8.3%
    • 스텔라루멘
    • 616
    • -1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6.05%
    • 체인링크
    • 23,330
    • -9.22%
    • 샌드박스
    • 881
    • -15.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