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하지원, 깜찍한 노래+율동으로 '반전 매력'

입력 2012-03-19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학프로덕션

배우 하지원이 깜찍 발랄한 '항아송'을 선보인다.

하지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전설적인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방송될 2회 분에서 하지원은 모닥불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율동과 함께 노래 솜씨를 뽐낸다.

하지원은 '처녀로 꽃 필 때'란 북한 노래를 '항아송'으로 선택해 눈길을 끈다. 특히 북한 여군 장교로서 절도 있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던 하지원이 '애교 만점'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180도 '반전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더킹 투하츠' 촬영 현장에서 하지원은 '처녀가 꽃 필 때'를 간드러지게 불렀다. 함께 촬영하던 연기자들도 하지원의 귀여운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촬영 강행군으로 인해 밤샘 촬영이 많지만 하지원 덕분에 늘 현장은 밝고 유쾌하고 스태프들은 힘을 얻고 있다"며 "하지원은 북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등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지원의 열정적인 의지가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탄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더킹 투하츠'는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48,000
    • -3.11%
    • 이더리움
    • 2,741,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9.09%
    • 리플
    • 3,310
    • -0.18%
    • 솔라나
    • 180,100
    • -4.2%
    • 에이다
    • 1,030
    • -5.59%
    • 이오스
    • 724
    • -2.29%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399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88%
    • 체인링크
    • 18,940
    • -5.44%
    • 샌드박스
    • 397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