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타이틀곡 '비너스(venu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19일 오후 공개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신화컴퍼니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 Mnet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잡히지 않는 '비너스'를 잡기 위해 '현대적 뱀파이어'로 변신한 여섯 남자의 새로운 모습이 어떻게 나타날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삼성 울트라 노트북, 니콘 카메라, 스카이 베가 스마트폰 광고로 유명한 김광석 CF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10집 앨범 'THE RETURN'도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그동안 가요계에서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Pop-Electro' 장르 타이틀곡 '비너스'는 강도 높은 안무와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또 한번의 '신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 멤버들의 14년의 우정으로 완성한 이번 10집 앨범은 한곡 한곡 정성을 다해 담은 정규 앨범이자 '명품 음반'이다. 아직 정식으로 음반 발매가 되기도 전에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서 기쁘다"면서 멤버 전체가 모두 참여한 완성도 높은 10집 앨범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화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THE RETURN'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도 시작해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