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송전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한전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10분쯤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논에 건설중이던 송전탑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송전탑이 쓰러지면서 옆으로 지난던 기존 15만4000v의 송전선로를 덮쳤지만 전력 공급이 자동으로 타단되면서 인명피해는 발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2-03-20 08:15
충남 아산에서 송전탑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한전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10분쯤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논에 건설중이던 송전탑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송전탑이 쓰러지면서 옆으로 지난던 기존 15만4000v의 송전선로를 덮쳤지만 전력 공급이 자동으로 타단되면서 인명피해는 발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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