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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남부 도시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 앞에서 19일(현지시간)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졌다. 니콜라 사르코지(왼쪽) 대통령 내외가 사건 직후 파리의 나자렛 유대교 회당을 방문했다. 사르코지는 이번 사건을 '국가적 비극'이라고 규정했다. 파리/AP연합뉴스
입력 2012-03-20 09:19
프랑스 서남부 도시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 앞에서 19일(현지시간)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졌다. 니콜라 사르코지(왼쪽) 대통령 내외가 사건 직후 파리의 나자렛 유대교 회당을 방문했다. 사르코지는 이번 사건을 '국가적 비극'이라고 규정했다. 파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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