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유리 트위터)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엽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흰색 빨래 수거함에 들어가 밖을 내다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철가방을 든 배달부로 보이는 남자와 치열한 실랑이를 벌이고, 청진기로 가슴이나 배가 아닌 팔의 맥박을 듣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며 엽기적인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엽기 병원 놀이네", "진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듯", "4차원 넘어서는 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