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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중국 주요 매체들은 19일 중국 후난위성 프로그램 ‘톈톈샹상(天天向上)’ 녹화를 진행하던한경이 현장을 이탈해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대학 시절 친구들과 녹화에 임하던 한경은 제작진이 계속해서 민속 무용을 요구하자 녹화장을 빠져나갔다. 당시 한경은 다리 부상을 이유로 제작진의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으로 복귀한 한경은 “후난위성을 존중한다. 스태프도 연예인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경은 2010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후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