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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전노민의 소속사는 20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알려진 대로 사업 때문이다. 사업이 잘 안되다 보니 가정에도 소홀하게 됐다"며 "모든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였던 김보연(55세)과 전노민(46세)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로 만나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4년 결혼애 골인했지만, 지난달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각각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과 KBS2 드라마 '각시탈'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