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피시엘 옴므 )
원빈은 로피시엘 옴므 4월호 커버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피지에 위치한 330개 섬 중 하나인 마나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은 퍼머를 한 원빈이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흑백사진. 원빈의 이번 프리미어 컷을 받아본 프랑스 본지 측은 원빈의 외모에 극찬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은 이번 촬영의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까지 다 가진 훈훈한 남자구나", "원빈은 천사구나", "방부제 먹고 사는 것인가", "너무 멋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