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21일 4·11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윤금순 전 전국여성농민회장이 1번을 배정받았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12번에, ‘가카빅엿’이라는 표현으로 유명세를 탄 서기호 전 판사는 14번에 배정됐다.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김재연씨는 3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비례대표 명단
1번 윤금순(52)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
2번 이석기(50)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3번 김재연(31) 청년비례대표
4번 정진후(54) 전 전교조 위원장
5번 김제남(49) 녹색연합 사무처장
6번 박원석(42)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
7번 조윤숙(38)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
8번 이영희(50)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9번 오옥만(50)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10번 노항래(50)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
11번 나순자(47)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12번 유시민(53)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13번 윤난실(47) 전 진보신당 부대표
14번 서기호(42) 전 서울북부지법 판사
15번 황선(38)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16번 문경식(57) 진보사랑 공동대표
17번 박영희(51)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
18번 강종헌(60) 한국문제연구소 대표
19번 김수진(55) 우리들헬스케어 상무이사
20번 윤갑인재(50) 건설산업연맹 정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