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강관협의회, 올해 첫 이사회 개최

입력 2012-03-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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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부문 등 고부가가치 분야 공동 대응 등 중점 추진

(사진=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연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강관협의회는 고부가가치 강관의 국내외 수요확대를 위한 공동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에너지 부문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사활동으로 ‘에너지용 강관 기술요구 특성 및 국내 강관사 대응방안 연구’와 ‘강관파일 이용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연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 생산공정의 특수성을 감안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국내 강관산업의 실제 생산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국내 강관산업의 생산능력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매년 상반기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해양기술국제컨퍼런스(OTC)에 소재사인 포스코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추진하며, 강관파일 및 내진용 강관의 사용 확대를 위해 수요가 대상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8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강관업계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기술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강관 신수요·신기술 심포지엄’을 추진한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 겸 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해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안옥수 휴스틸 사장,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 김병권 스틸플라워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됐으며,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미주제강, 동부제철, 동양철관 등 국내 20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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