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 中 경기둔화 우려…혼조세

입력 2012-03-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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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경기 성장 둔화에 대한 불안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일본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1만86.49로, 토픽스지수는 전날보다 1.1% 떨어진 858.78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36포인트(0.06%) 상승한 2378.20으로 ,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1% 오른 7981.94로 장을 마쳤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오후 4시25분 현재 43.37포인트(0.21%) 하락한 2만844.87을,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3.57포인트(0.12%) 내린 2999.16을 나타내고 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128.01포인트(0.74%) 상승한 1만7444.19를 기록하고 있다.

신긴에셋매니지먼트의 후지와라 나오키 펀드매니저는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우려는 최근 강세를 보인 아시아 주식시장에 매도세를 유입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했다”면서 “원자재 가격의 하락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증시는 이날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건설용 중장비 전문업체 고마쓰가 3.4% 급락했다.

종합 무역회사 미쓰비시상사는 금속과 원유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2.0% 내렸다.

소니는 골드만삭스가‘확실한 매도 종목’에 포함시키면서 4.5% 급락했다.

중국증시는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다.

자국 경제 성장 둔화 우려로 긴축완화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한 영향이다.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 차이나반케는 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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