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짝')
지난 21일 SBS '짝'은 '농어촌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 가운데 여자 4호가 남자7호의 구애를 받았지만 결국 최종선택 하지 않았다.
여자4호는 "고민을 했지만 설렘이 사랑으로 발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 큰 장벽이 있다"고 밝혔다.
또 "남자7호는 조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것 같다"며 "현실적으로 나이 차이도 너무 많이 난다. 5살 차이 이상은 안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자4호는 27살로 38세인 남자 7호보다 11살 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