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새로 문을 연 아주저축은행 수유지점에서 창구직원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점포는 서울 문래동, 수유동, 서초동의 3개 지점과 수원 인계동 지점 등 총 4개 지점이다. 이번 점포 개점으로 아주저축은행은 수도권 5개 지점과 충청지역 5개 지점을 갖추게 됐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신규지점 개설은 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공식적인 첫 걸음이다”며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