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KPGA 민수용 포토
엔조이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이 22일(한국시간)일 자카르타 에머랄드 골프클럽 개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총34명의 선수가 출전 할 예정이어어서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우승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상금랭킹2위의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그룹)을 비롯해서 5위 최호성(39), 6위 이승호(26ㆍ에스오일), 8위 김대현(24ㆍ하이트)등 톱랭커 4명도 모습을 보이며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최진호(29ㆍ현대하이스코)가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투어에서 1승을 올린 박재범(29)도 처음으로 출전하고 김병준(30), 김승혁(26·현대스위스금융그룹), 맹동섭(25ㆍ호반건설) 김민휘(20ㆍ신한금융)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원 아시아투어는 올해 3개 대회가 신설됐으며 GS칼텍스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하이원리조트오픈, 코오롱한국오픈등 한국의 4개 대회를 포함해 모두 14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오픈은 SBS골프에서 전라운드를 3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