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김영호 “서대문구를 ‘여성특구’로”

입력 2012-03-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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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1 총선에 출마키로 한 김영호 전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성당을 방문했다. ‘2012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 행사장을 찾은 것이다.

서울 서대문을에 출마한 김영호 후보는 이날 기자와 만나 “서대문 지역을 화려한 도심보다는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복지구로 만들고 싶다”며 ‘여성특구’ 조성을 통한 지역구의 보편적 복지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우선 한 개동에 두 개 이상의 보육시설을 추가로 설립해 여성들의 육아를 도울 예정”이라며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이 문제를 협의했고 당선이 되면 즉각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초의 여성 전용센터인 ‘여성 가족관’을 신설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여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후보는 “서대문구에 있는 4개의 산을 활용한 친환경 산책코스도 개발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의 화두가 복지인 만큼 국회 입법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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