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멤버 제이(본명 김영덕)가 오는 26일 부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이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한다.
제이는 시력이 좋지 않아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복무 이후 트랙스와 연기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제이는 지난 2004년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했다. 이후 '오 나의 여신님', '창문' 등을 선보이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KBS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해 연기자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확실히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