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스텔 컬러로 ‘더 여성스럽게’

입력 2012-03-23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정 올리비아로렌‘로맨틱 블루밍 스타일’제안

살랑살랑 부는 봄 바람에도 어느덧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올 봄 여성들이 어느 자리에서나 빛날 수 있도록 파스텔 컬러를 활용한 ‘로맨틱 블루밍 스타일’을 제안한다. 친구들과 브런치 모임, 남편과 저녁 데이트 등 외출이 잦은 봄날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보는건 어떨까.

봄이 되면서 각종 모임이 즐비해지고 있는데 화려한 시선을 받고 싶다면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과장되지 않은 실루엣의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라임 그린, 라이트 브라운과 같은 모던 파스텔 컬러를 활용하면 좋다.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브라운 컬러의 벨트를 메고 작은 클러치 백을 포인트로 은은한 그린빛 새틴 스카프를 길게 둘러보자. 슬림한 바디라인은 물론 파스텔의 그린 컬러가 얼굴의 붉은 톤을 생기 있게 밝혀줘 세련되고 우아한 레이디룩을 완성시켜 준다.

부부동반 공연관람이나 남편과 저녁식사 데이트가 있다면 파스텔 옐로 카디건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연출해 보자. 여기에 트임 절개로 변형을 준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하면 카디건의 러플이 스커트와 멋스럽게 어울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 강조해 준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카디건과 같은 계열의 옐로 슈즈를 신고 빈티지 디자인의 화이트 후다 체인 핸드백을 들어 보자. 봄날 저녁, 옐로 컬러가 밤을 환하게 밝혀 줌과 동시에 로맨틱한 레트로 데이트룩을 만들어 준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 돌담길 산책과 브런치 수다를 계획하고 있다면 실용성을 강조한 팬츠를 활용해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발목까지 슬림하게 디자인된 카멜 브라운 팬츠에 레드 슈즈로 포인트를 주고 플라워 스카프를 두른 듯한 카울 티셔츠를 입어보자. 여기에 아우터로 바바리형 양가죽 베스트와 베이비블루 사각 토트백을 매치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에지 있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70,000
    • +1.51%
    • 이더리움
    • 3,563,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0.04%
    • 리플
    • 781
    • +0.9%
    • 솔라나
    • 209,700
    • +2.49%
    • 에이다
    • 534
    • -0.56%
    • 이오스
    • 724
    • +1.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00
    • +0.14%
    • 체인링크
    • 16,940
    • +2.6%
    • 샌드박스
    • 397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