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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투 명예사원 위촉식은 기존 '쌩뚱' 브랜드 웹보드게임을 '컬투'를 전면으로 내세운 브랜드로 개편하며 8년간 지속된 컬투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엠게임과 컬투는 2005년 당시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웃찾사'의 '그때그때 달라요' 코너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컬투의 인기 유행어를 브랜드로 하는 '쌩뚱' 웹보드게임을 엠게임 포털에 런칭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컬투는 엠게임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 미디어 발표 행사장, 사내 송년파티 및 창립기념행사, 체육대회 등 대내외 주요 행사 참석은 물론 엠게임의 신작 게임 홍보에도 적극 나서 왔다. 엠게임도 컬투가 진행하는 라디오나 TV 프로그램에 임직원이 직접 방청객으로 출연하거나, 연말에 펼치는 컬투쇼 등 컬투 관련 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오랜 사업 파트너로서의 친교를 쌓아 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과 컬투는 일회성 스타마케팅의 사례가 아닌,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응원해 온 특별한 관계"라며 "향후에도 엠게임과 컬투의 공통 분모인 즐거움을 전달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