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홈페이지.
하하는 최근 tvN enews의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 녹화에서 유재석의 약점은 '저쪼아래'라고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운동으로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해 낸 모습이 놀랐다"며 "유재석은 죽은 나무도 살려낼 수 있는 분이고, 홍해 바다를 가를 수 있을 것 같은 분"이라며 극찬했다.
하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존재감 서열을 정하기도 했다. 그는 가장 큰형인 박명수, 정준하에 대해 “마흔 훌쩍 넘기신 분들이 바보분장 하고 있는 모습들이 짠하기도 하다"며 "진짜 웃긴 이 두 남자가 바로 미친존재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