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24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FREEDOM(자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단독 채널을 만들어 8박 9일 동안 떠나는 유럽 배낭여행을 멤버들이 직접촬영, 편집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을 오가며 자유를 만끽하고자 이번 여행의 이름을 'FREEDOM'이라고 지었다.
티아라는 8박 9일간 사진, 영상을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각자의 개성대로 찍어 많은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특히 멤버 효민은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신인 7인조 걸그룹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시간 간격으로 팬들에게 생중계를 할 것"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민과 은정은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유럽 현지에서 진행되는 8박 9일간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스태프 자격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