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트위터리안 아이디 '@var****'는 "오늘도 무한도전 안 하는거?"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honey****'는 "무한도전이 사라진 이 세계는 '월화수목금일'로 구성된 채로 내게 전해진다. 토요일을 확인할 수 있는 그 결정적 대상이 복원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실질적 방안으로 트위터에서의 한마디보다 현장에서의 투표를 권하고 싶다. 이제 토요일을 되찾자!"라고 주장했다.
또 아이디 '@by_dande****'는 "무한도전 오늘도 결방이구나. 19주 결방이라는 소리도 있던데 토요일은 이제 무슨 낙으로"라며 "그래도 기다려야지. 공정방송을 위해서라면"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무한도전이 없으니깐 주말과 주중의 경계가 사라져버렸다" "아 오늘도 무한도전 결방이구나. 나의 활력소여~"라며 아쉬움을 목소리가 높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월30일 MBC 노조 파업 이후 본방송 대신 지난 방송을 짜깁기 하는 형태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