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전북 남원·순창에 출마한 이강래 민주통합당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원 순창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25일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자신의 개소식에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며 “지금 최고의 개혁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전북이 지금 정치변방으로 밀려나고 있어 이번 총선승리를 통해 전북정치의 자존심과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4선의 힘 있는 중진의원을 만들어 지역적으로도 힘차게 도약할 뿐 아니라 대선승리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