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화성인바이러스 화면 캡쳐)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명품수집남 박준현 씨가 출연해 평품가방 50개, 2억원 상당 명품시계, 3억원 상당 명품와인 등을 자랑한 가운데 V걸 한송이가 직접 모델 겸 리포터로 나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MC들의 뒤에서 자리만 지키고 있던 V걸 한송이가 일일 모델 겸 리포터로 변신해 직접 화성인의 집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 것.
명품수집남 집에서 명품 가방을 접한 한송이는 평소 착용하던 V걸 복장을 벗고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명품가방을 센스있게 매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V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명품백을 상황에 맞게 잘 매치하는 센스가 돋보여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