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26일 첫 방송되는 '사랑비'의 여주인공인 이미숙과 윤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숙은 “20대 시절, 윤아보다 예뻤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윤아의) 극중 모습이 청초하고 웃겨 나와 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냥 늘 예쁜 것처럼 살았다"며 "이 작품을 통해 한류로 거듭 태어나고 싶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실제 이미숙은 1979년 영화 '모모는 철부지'로 데뷔, 신인시절 '장희빈'의 주연으로 낙점돼 연기력을 입증 받고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갔다.한편 이날 장근석은 윤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신님과 연기해 너무 좋다"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