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지난 23일 대구동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동지점은 동부증권의 55번째 지점으로 대구지하철 1호선 각산역 인근 대구시 동구 신서동 526-1번지 동호정형외과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구 신서동 지역의 유일한 금융투자회사로 지역 고객들의 증권사 이용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대구동지점이 위치한 곳은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기관이 이전하는 자족기능의 신서혁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김사범 대구동지점장은 “어떤 환경속에서도 고객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금융서비스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고객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증권 대구동지점에서는 개점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거나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