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3/20120326010433_187960_580_225.jpg)
▲사진=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덜컹덜컹. 깨보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하선의 차는 계단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모습으로 견인차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6개월 동안 고생 참 많았던 우리 매니저님. 이 정도로 피곤하신 줄은…아무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 '하이킥' 마지막 방송!"이라며 "참! 차도 사람도 다 무사하니 걱정마십시오! 꿈에서만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볼 줄이야"라고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쁜 스케줄에 고생많으실텐데 사고까지…그래도 다친데 없으니 다행이네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큰 사고 없어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