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쌍칼 조지훈, 종합격투기장 등장 "어쩐 일로?"

입력 2012-03-27 0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칼 아저씨' 조지훈이 종합격투기장을 급습했다.

조지훈은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7번째 대회인 'ROAD FC 007. RECHARGED' 중간 휴식 타임에 케이지 위에 올라가 사회를 보면서 로드FC 기념티셔츠 및 기념품 증정에 도움을 줬다.

조지훈은 가수 박상민(로드FC 부대표), 동료 개그맨 이승윤 등과 함께 로드FC 대회장을 찾아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

조지훈은 "로드FC를 현장에서 보면, 그 열기가 전해지는데 그 열기에 이끌려 자청해서 사회를 한 번 맡고 싶다고 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겸손한 소감을 내놨다.

'로드FC 007. RECHARGED'는 지난 24일 장충체육관에서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루기 위한 토너먼트 대회를 펼쳤다. 이날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의 동생, 토미 강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경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17,000
    • -2.63%
    • 이더리움
    • 4,546,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8.65%
    • 리플
    • 1,850
    • -13.02%
    • 솔라나
    • 336,100
    • -5.59%
    • 에이다
    • 1,343
    • -10.11%
    • 이오스
    • 1,119
    • +3.61%
    • 트론
    • 280
    • -7.59%
    • 스텔라루멘
    • 721
    • +18.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9.11%
    • 체인링크
    • 22,560
    • -6.08%
    • 샌드박스
    • 823
    • +4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