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천춘건 충칭시 당 상무위원을 해임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쉬쑹난 닝샤회족자치구 당 상무위원이 천춘건의 뒤를 잇는다고 중앙위원회는 밝혔다.
천춘건은 지난달 왕리쥔 충칭시 부시장의 청두 소재 미국 영사관 도피 당시 황리쥔 시장과 함께 영사관에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천춘건 충칭시 당 상무위원을 해임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쉬쑹난 닝샤회족자치구 당 상무위원이 천춘건의 뒤를 잇는다고 중앙위원회는 밝혔다.
천춘건은 지난달 왕리쥔 충칭시 부시장의 청두 소재 미국 영사관 도피 당시 황리쥔 시장과 함께 영사관에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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