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SA
미 항공우주국(NASA)와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과학적 시각화 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촬영된 위성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구 해류의 움직임을 나타낸 영상을 완성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흐 특유의 화법처럼 바다가 쉴틈없이 꿈틀거리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 "마치 살아 숨쉬는 듯한 한편의 작품같다"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