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대국민토크쇼 - 안녕하세요' 캡쳐
지난 26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 안녕하세요'에는 하루 15시간씩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는 정다혜(21)씨에 대해 네티즌은 "이쁘게 생겼는데 안타깝다", "상태가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 네티즌은 "보통 8~15시간하지않나? 물론 내가 비정상적이지만 8~15시간해도 정신적혼란은 없는데..."라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정씨의 친구는 "눈만 뜨면 바로 컴퓨터로 향한 뒤 8시간에서 15시간 이상 게임만 하는 게임 중독자"라고 정씨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