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ㆍ프랑스ㆍ벨기에ㆍ네덜란드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제공에 관한 공동 성명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가 의료용 HEU(고농축우라늄)를 저농축우라늄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부족분을 미국의 방사성 동위원소로 충당
◇한국ㆍ미국ㆍ프랑스ㆍ벨기에
△한국 기술로 프랑스ㆍ벨기에 연구용 HEU→LEU로 전환 협력
-미국이 2012년 말 제공하는 LEU(저농축우라늄) 110kg을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원심분무기술을 이용, 2013년 중 우라늄-몰리브덴 합금(U-Mo)분말 100kg를 U-Mo 핵연료로 만들어 프랑스ㆍ벨기에의 고성능 연구로에 제공
-2016년까지 기술검증 후 효용 입증시 세계로 확대
◇한국ㆍ베트남ㆍIAEA
△베트남에 방사선원 추적시스템 구축 추진
-한국이 IAEA와 함께 베트남에 방사선원위치추적시스템 (RADLOT)설치 시범사업 검토 합의
◇한국ㆍ미국ㆍ일본ㆍ영국ㆍ프랑스
△핵ㆍ방사성 물질 운송 보안 강화
-핵 및 방사성 물질의 국내외 운송과정 강화 위해 국가별 핵물질 재고관리소ㆍ국내용 핵물질 추적시스템 마련
-내년 일본에서 실무회의 열고 합동 군사 훈련 등도 고려
◇전 참가국
2013년 말까지 참가국들이 자발적으로 자국내 HEU를 제△거하거나 사용 줄이겠다는 계획을 한국에 제시할 것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