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기업은행장(사진 왼쪽)과 이연배 서울YWCA 회장
‘job & 來日 up’은 자기개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중소기업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십 교육사업이다. 올해에는 상·하반기에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부드러움과 유연함, 따뜻한 감성’으로 상징되는 여성근로자가 능력을 발휘하는 시대”라며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이연배 서울YWC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