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내가 이렇게 작아 보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귀여운 표정을 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키가 186cm의 키에 다소 큰 얼굴을 자랑하는데도 218cm 최홍만 옆에는 한없이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준하 귀엽네요", "최홍만 옆에 서면 누구나 꼬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