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저탄산 천연과즙 음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데미소다의 새로운 신제품 ‘데미소다 피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데미소다 피치는 천연 복숭아 과즙 11%가 함유된 음료로 황도의 신맛과 백도의 달콤함이 저탄산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미소다는 인공 색소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천연과즙만을 사용해 과일의 상큼함과 저탄산의 부드러운 맛을 잘 살렸다.
김성민 데미소다 BM은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과 데미소다만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음료”라며 “데미소다 피치가 데미소다 애플만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음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미소다 피치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일반슈퍼와 편의점에서 캔(240ml)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