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용정보 사장에 김승규 前 우리銀부행장

입력 2012-03-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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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자회사인 우리신용정보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승규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장, 우리금융지주 전략담당상무, 우리은행 경영기획본부부행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정징한 부사장, 조성길 상무이사, 최연호 상임감사도 새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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