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맞은 T아카데미…모바일 상생모델로 우뚝

입력 2012-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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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수료생 1만5478명 배출…소외 계층 교육 및 정부 사업 지원 확대할 것

SK플래닛은 29일 모바일 전문 인력 육성 및 상생협력을 위해 설립한 IT 교육기관 ‘T아카데미’설립 2주년을 맞아 서울대연구동에서 수료생 및 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성과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립 2주년 행사는 SB벤처스 김대윤 책임심사역의 ‘스타트업의 성공조건’을 주제로 한 열린특강을 시작으로, 1인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솔직토크', 현업에서 활약 중인 선후배 개발자를 포함해 수료생, 강사 등이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만남'의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2년간 T아카데미를 거쳐간 누적 수료생은 1만5478명이며 이 중 전문가 과정 수료생의 경우 68.9%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T아카데미는 130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133명의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다.

T아카데미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회 제공 및 정부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희망 앱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지역 IT 교육 발전을 위해 전문 강사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 소재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지방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역에서 T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강의할 전문 강사 배출을 위한 각종 교육 인프라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T아카데미는 작년 10월부터는 주요 교육과정의 교재를 경희대 등 관련 학과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 봄학기부터는 신라대학교, 경북대학교, 동의과학대, 미국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등에도 강의 교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철 SK플래닛 OC(Open Collaboration)추진센터장은 “앞으로도 T아카데미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인력을 육성해 모바일 생태계를 주도하는 국내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 개발자는 물론, 중소 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공스토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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