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은 자사의 유명 브랜드 게임 '2012프로야구'가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게임은 출시 5개월 새 모바일게임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와 같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수 개월째 애플, 구글 등 국내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풀 HD 그래픽은 물론,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 신선한 기능으로 무장해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시대의 환경에 맞춰 진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욱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매년 시즌 개막이나 국제 대회 때 이용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게임빌은 여세를 몰아 대중적인 붐업 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인 탈출 이벤트'를 마련하고, 흥행 바람을 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