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남자친구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라며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쁜 남자친구와의 감질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자신에겐 삶의 오아시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연예인인 자신과의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돼 오히려 프로 선수로서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의 러브스토리는 29일 밤 11시1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