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임신, "결혼 2년 만에 엄마된다"

입력 2012-03-29 13:49 수정 2012-03-29 13: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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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트랜스 포머-패자의 역습' 스틸컷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메간 폭스의 임신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메간 폭스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과 결혼 2년여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메간 폭스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매우 흥분한 상태지만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만 임신소식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임신을 한 폭스는 연기 활동보다 가정에 충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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