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회사만 변하지 않을까’를 지은 켄 블랜차드<사진> 박사는 부인 마조리 블랜차드와 함께 1979년에 설립한 경영자문교육회사인 ‘켄 블랜차드 컴퍼니’ 의 회장이다.
코넬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콜게이트대학교 사회학 석사, 코넬대학교대학원 교육행정 박사 학위를 받은 블랜차드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직원들에게 새로운 리더십과 동기 부여 이론을 강연했다. 또 경영 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는 페이스워크 리더십 센터의 공동 설립자이다.
그의 대표적 베스트셀러는 스펜스 존슨과 함께 공동으로 쓴 ‘1분 경영’으로 25개 국어로 번역돼 1000만부 이상 팔렸다.
블랜차드의 저서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내안의 리더’, ‘플렉서블’이 있고 셀든 보울즈와 공동으로 쓴 ‘열광하는 팬(Raving Fans)’, ‘겅호(Gung Ho)’, 필 하지스와 함께 쓴 ‘믿음의 한줄’, 빌 하이벨스와 공저인 ‘멘토링으로 배우는 예수님의 리더십(Leadership by the Book)’ 등이 있다.
공동저자인 존 브릿은 지난 20여년 동안 많은 대기업의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한 컨설트이며 저드 혹스트라와 팻 지가미는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