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시청각 장애인' 위한 관람 환경 개선 나서겠다"

입력 2012-03-30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측부터 CJ CGV 서정 대표, 영화진흥위원회 김의석 위원장, CJ E&M 영화부문 길종철 대표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 CGV(대표 서정)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CJ E&M(대표 김성수)과 손잡고 ‘장애인의 영화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9일 CJ CGV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처럼 영화관에 와서 최신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CJ CGV, 영화진흥위원회, CJ E&M은 각 사의 핵심 역량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해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이 들어간 작품의 제작·상영을 지원함으로써 상생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으로 장애인의 영화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는 총 3가지다.

우선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를 신설해 다음 달 17일 ‘시체가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프라임 시간대(19시)에 전국 CGV 11개 극장에서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를 상영한다.

또 ‘장애인 영화관람데이’ 참석이 힘든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해당 영화를 장애인 관람용 DVD로 작품 당 800개를 제작해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특수 도서관 등 전국 125개 기관에 무료로 배포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아동청소년을 CGV에 초청해 ‘한글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를 상영하며, 동시에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 E&M은 한국영화 콘텐츠 수급, 영진위는 CJ E&M이 제작-배급하는 한국영화에 한글자막과 화면 해설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J CGV는 ‘한글 자막 및 화면해설’ 영화의 극장 상영 및 관람 지원을 담당한다.

CJ CGV 서정 대표는 “CJ CGV는 한국 영화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2004년도부터 다양성영화 전용관 ‘무비꼴라쥬’ 를 개설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의 영화관’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왔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최적의 관람환경에서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이 추가된 다양한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56,000
    • -2.97%
    • 이더리움
    • 3,09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790,500
    • +1.87%
    • 리플
    • 2,104
    • -4.49%
    • 솔라나
    • 130,700
    • -1.73%
    • 에이다
    • 404
    • -2.65%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3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3.71%
    • 체인링크
    • 13,220
    • -0.45%
    • 샌드박스
    • 133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