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서동훈 대표·오강현 이사 선임…생산체제 완성”

입력 2012-03-30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라리소스는 신임대표이사에 서동훈 전가스공사 기술고문, 사외이사에 오강현 전대한석유협회장, 감사에 김성호 하나세무법인 이사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동운 신임대표이사는 195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지질학과, 동대학원 지구물리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석유공사 기술실과 석유사업팀, 현대중공업 자원개발팀, 현대종합상사 자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한국가스공사 기술고문을 역임한 해외자원개발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유한서 전대표는 테라리소스, 부회장으로 승진해 시노펙과의 현지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강현 신임사외이사는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한국철도차량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 예당에너지 회장으로 예당에 합류했다.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현지 계열사 빈카사의 등기임원 및 테라리소스 회장 등을 역임하며 재임기간 당시 현 유한서 테라리소스 대표와 함께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빈카유전 인수와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작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펙과의 빈카유전 공동생산 계약을 완료했고 대량상업생산을 위한 인적구성을 마무리했다"며 "조만간 현지지점을 통한 대단위 공급계약 추진 등을 통해 기업 펀더맨탈의 의미있는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2,000
    • +2.5%
    • 이더리움
    • 4,956,000
    • +7.27%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5.07%
    • 리플
    • 2,051
    • +7.72%
    • 솔라나
    • 332,200
    • +4.3%
    • 에이다
    • 1,416
    • +10.97%
    • 이오스
    • 1,134
    • +3.85%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691
    • +1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3.75%
    • 체인링크
    • 25,140
    • +5.85%
    • 샌드박스
    • 851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